우크라이나 현지정보

우크라이나로 통하는 포탈정보커뮤니케이션

게시물 상세
우크라이나 엘프 커피 - 리비우 스타일 커피 만들기
작성자 : 관리자(admin@web2002.co.kr)  작성일 : 20.04.28   조회수 : 369

 

 

 

우크라이나에 오면 수많은 카페에 놀라고 평범한 주유소에서 마시는 커피의 수준에 또 한 번 놀란다. 이런 이유가 다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커피에 대한 언급은 무려 1672년부터 시작되었다. 커피가 우크라이나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주장은 다양하게 많은데 그중 지지를 얻는 설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중세시대 터키 사이와 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는데 터키 군인들을 통해 커피가 들어왔다는 설로, 현재 우크라이나 남쪽에 있는 카미아네츠 포딜스키(Kamianets-Podilsky) 지역에 처음으로 커피가 들어왔다고 하며 이곳에 최초의 커피 하우스가 설립되었다.

 

 

다른 하나는 폴란드, 오스트리아에 가까운 우크라이나 리비우(Lviv) 지역 원주민이 비엔나의 커피 하우스를 연결했다는 전설이 있다. 유리 프란츠 쿨치스키(Yuriy Frants Kulchytsky)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귀족이었다. 1683년에 위장한 쿨치스키는 빈 도시를 포위한 터키 군대를 빠져나와 고통받는 도시를 구할 수 있는 동맹국들과 의사소통을 도우려고 교전을 벌였다. 그는 패배한 터키 군대에서 우연히 콩 자루를 발견하였고 이를 사용하여 빈 최초의 커피 하우스 중 하나인 Blue Bottle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쿨치스키(Kulchytsky)의 전설은 커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은 리비우(Lviv)에서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고 현재 최고의 카페가 있는 도시로 선정되게 되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커피 패션이 등장한 유럽 최초의 국가로 자체 커피 스타일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커피 문화와 축제는 우크라이나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리비우(Lviv)는 커피의 수도로 불리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커피들이 있으며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커피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커피 축제들은 키예프(Kyiv), 카미아네츠 포딜스키(Kamianets-Podilskyi) 와 미콜라이브(Mykolaiv)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시장 조사에 따르면 국민 커피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커피 소비 연평균 증가율은 23%로, 우크라이나는 세계 커피 소비 최다국 중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 우크라이나의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카페와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커피 판매율은 카페나 레스토랑보다 마트에서 커피 판매가 더 높다는 수치가 나왔는데, 모든 커피 소비의 약 70%는 가정에서, 25%는 카페 및 식당에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커피 판매율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 커피를 마실 때 다양한 모양의 커피 포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에서는 일반적으로 터키식 커피 포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리비우 커피 레시피로 이 커피의 특징은 커피를 한 모금 마셨을 때 차갑지만 달콤한 노른자 크림과 뜨거운 쓴 커피가 입안에서 어우러짐에 있다. 거품만드는 기구가 있으면 만들기 어렵지 않다.

 

 

필요 재료 :

커피 15g - 에스프레소 용

달걀노른자 1개

설탕 20g

 

만들기:

1. 커피 15g으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컵에 붓는다.

2.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휘핑크림이 될 때까지 빠르게 섞는다(거품기 사용을 추천).

3. 만든 크림을 에스프레소 상단에 올린다.

 

 

이전글
다음글 우크라이나 국민 초콜릿 - 로셴